이연복 셰프 가게 '목란' 메뉴판

? 뭐 어쩌라는거야???

방송하고나서 가게 매출이 줄었다는 신비의 가게

목란같은데 왔으면 세트 시켜먹어라
도대체 짜장+탕수육 먹을려는 목적으로 왜 오는건지;;;;;;;;

내가 혹시 10년 전 메뉴판을 보고 있는 건가

의외로 싸다...

생각보다싼데?코스요리가 저정도 대박..

보통 다른곳 가면 저거보다 비쌈. 저정도면 싼편이긴한데 매우싼건 아니고 이연복 쉐프는 원래 요리로 매출올리던 사람인지라 괜찮아보임

개싸네...

탕수육 만원짜리도 벌벌떠는 놈들이 허세 보소 ㅋㅋㅋㅋ

싸다 +_+ 근데 멀다..

여친이랑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주말예약하는데.. 1달정도 기다린듯-_-..
c코스 먹었는데 이품냉채 맛나더라고
내 입맛에는 유린기까지 좋았는데, 다음이 크림새우가 나오니까 느끼한 맛이 연속이라 그런지..
맛이 다 좋긴 한데 막 줄서서 먹을정도까지는 아닌듯.
이연복셰프님이 직접 다 만드는게 아니니..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냥 코스요리 하는 중국집이나 비슷한듯.
(난 맛의 미묘한 차이를 모르니.. )

나두 존나 오래 예약해서 기달려서 갔거든 근데 기대가 너무 컷나보더라....
그리고 짜장면 짬뽕은 그냥 우리가 잘아는 그맛이었음
짬뽕은 그나마 괜찮은데 짜장면은 그닥 우리동네 3500원짜리 옛날 짜장면이 더 맛있음
초딩입맛인 나에게는 별루였음 진짜 입맛이 딱 초딩입맛이다 하면 안가는걸 추천함

나는 의외로 크림새우가 맛있었음 초딩입맛에 딱임

넘 싼데??
요새 서울 동네 중국집도 탕수육 만삼천원이상 된다..
다 엄청 올라서.. 여긴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