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5등의 하루

이제됬어? 라고 했으면 더 소름돋았을텐데

안타깝다... 적당한 칭찬으로 충분히 아이들에게 즐거움을줄수잇는데...

너무 삐딱하게 생각하나.... 엄마는 고통 운운할 자격도 없고 개인 책임 충분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

아이를 아이로 안보고 장식품으로 생각하는 년이 엄마라고? 고통은 개뿔..

저정도면 자식이 잘되라는마음보다는 자식덕을보겠단마음으로밖에안보이네

낳아봐라 이것들아 애 낳아보고 말해

내가 자식은 없지만 이 부분은 부모의 잘못아니냐? 이 좆같은 한국에서 애새끼 키우는 부모들은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분명 그 상황속에서 아이들을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키우고 방치한건 사실이지.

저기어머님도 분명 저학교 학부모모임 나갔겠지

으헤헤헤 오줌발싸
한번하고나면 엄마가 애완동물 보듯이함ㅋ

부모 - 자식 간의 개인적인 문제를 사회 문제인양 떠벌리지 마라
어느나라든 경쟁은 치열하다
우리의 교육이 형편 없다면 (지금의 입시제도는 개판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그것을 부러워할 이유 따윈 없을거다

ㅅㅂ 엄마의 잘못이지 개년아 돌을 누구한테 던지냐? 적당히 해서 적당한 삶살아도 괜찮아
그게 그렇게 후회되는 인생이냐? 좋은대학 좋은 직장 나오야 ㅅㅂ 죽을때 아난 행복햇어~ 하고 뒤지냐고? 아이가 저렇게 힘들어 하는데 엄마라는 년이 지 욕심으로 애 죽인걸 사회탓을 돌리냐 .
그냥 보통으로 살면되자나? 눈높이를 조금 낮춰도 되자나 ㅅㅂ김치년들아
그리고 전교15등이라며 최하위권이면 말을 안해 개년들

부모들은 앞으로 직접적으로 공부해라 공부해라 지랄하기보다는 다 큰 어른이 사짜들어간 새끼들한테 굽신굽신거려야 되는 자연스러운 상황을 몇번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인걸 깨달아야 된다. (ex - 법적인 문제를 앞에 두고 해결해야하는 과정에 있어서 변호사 찾아가서 돈 쓰면서도 굽신거리는 애미 애비의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할미나 할애비 좆나 아픈데 의사앞에가서 돈 쓰면서도 굽신 굽신거리는 모습을 전부다 델고다니면서 보여주면 됨. 물론 훌륭한 사짜님들은 안그러겠지만 내 나이 30중반 대부분 ㅈ같은 사짜새끼들이 많았음) 그래서 공부 잘하는게 앞으로 인생이 더 유리할 확률이 높다는걸 보여주고, 그래서도 안하면 어쩔수 없는거고. 근데 아마 이런거 피부로 느끼면 지네들이 진심으로 열심히 할 마음 어느정도는 생길거다

ㅅㅂ 어른들도 야근 하기 싫어하는 마당에.. 새벽 3시가 말이 되냐고..
정말 스스로 공부가 좋아서 하는 학생이 아닌이상 새벽 3시까지 의무적으로 공부가 되냐..
자살 하고 싶은 생각은 매일 했는데... 딱 시험표 나올때 유서와 함께 자살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