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천원 짜리 약이 89만원이 된 이유

지금 이 글 내용과 좀 상관 없는 내용인데...

거기다 국제적으로 봤을때 복재약은 단순히 특허권 보다는 그 국가가 갖고 있는 자원에 따른 파워 싸움이라, 자원이 풍부해 자원 수입 의존도가 낮고 수출을 많이 할수록 눈치 안보고 복재약을 만들수 있음

레알임???
혹시 간단하게 왜그런지 설명좀;;; 가능하신가여?;;;

태국을 얘로 들자면 쌀 같은 경우는 세계 1위 수출국이고 목재, 라텍스, 등등 원자재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인 데다가 의약쪽도 많이 발달했고+국민 교육 수준이 낮아서 임상 실험 같은것도 많이 행해지는 나라임. 복제약을 엄청 만들어 재끼는데 다른 나라에서 태클 걸면 수출을 막아버리면 되는 나라라 (레알 한국 이상으로 기득권이 득세하는 나라라 서민이 죽어 나든 말든 그닥 신경을 안 씀) 국가적 차원에서도 잘 안건들고, 제약회사 측에서도 복제약 금지 해 봐야, 태국내에서 그 비싼 돈 주고 사 먹을수 있는 비율도 얼마 안되고 득보다 실이 많음으로 건들지 않음. 복제약도 자국 내에서만 소비되고 정식적으로 수출은 안하고 있는걸로 앎, 밀수는 흔히 하지만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거군용 ㅎㄷㄷㄷ 이해갔습니당
굳이 근데 미묘하게...음... 카피약에 국한된느낌은아니겠네요.. 그러면..

특허 남용에 관한 글인데 딴소리 한다는 생각 안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