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가해자의 최후

이쁘다..ㅠㅜ.ㅜ.

뭔가 약올리는거같은데 ㅋㅋㅋ

아 아이스크림?? ㅋㅋㅋㅋ 난 또 돈받아서 가족회식했다는줄?

블박있어도 번호표 안나오게 잘 도망치면됨

개흐뭇

작년에나도 회사차로후진하다가
상대방차 범퍼살짝기스나서 바로 전화했는데
부재중이여서 명함꼳아놓고 메세지 저런식으로
남겨논적있는데 나중에 차주가 요즘엔 다도망가지 이렇게 일처리하는 사람없다하며 덕담하고
잘끝낸일있었는데. . .
이런거보면 아직도 훈훈하고 정화되네. . .
도망간다면 된다는 윗놈새끼 하는일 다망해라
쌍노마

내가 예전에 차가 없을때 친구들이랑 랜트해서 놀러갔다가 주차한차랑 후진하다가 툭 대였음.. 거의 멈추는순간 닿여서 번호판부근이 닿았는데 번호판도 찌그러지지 않았었지... 내가 좀 fm적인 면이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걍 가라고 뒷차 멀쩡하다고 했는데 혹시나 몰라서 전화했었지 솔직히 너무 멀쩡해서 물어줘봤자 번호판 값만 물어주면 되겠지 했는데 차주 왈 범버가 밀렸다는거야 정비소에 맡기고 전화 준다고하더라고 우리가 어려서 그런가하는 생각도 들고 미안한 마음 싹 없어지면서 돈뜯을려고 별지랄을 다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우리가 랜트할때 보험이랑 자차 다 들어놔서 보험처리 할 생각으로 그렇게 하라고 했음... 다다음날 차반납할때 설명했더니 전화오면 보험처리하라더라 차반납하고 전철타고 집에가는데 전화 오더라고 60만원나왔다고 현금달라더라 그래서 보험처리하라고 했지 첨엔 알았다고 하더니 3번이나 더 전화와서 잘알아봤냐 자기부담금 너희가 내야된다 어쩌구하면서 16만원까지 깎아주더라고 ㅎㅎㅎ 그래서 걱정마시라고 랜트카에 물어보니 2000만원까지 수리하셔도 보험처리 된다니까 수리하시고 싶으신만큼 수리하라고 했었지.
훈훈한 이야기도 많지만 다 그런거 아니니 첨부터 이정도면 넘어가겠지란 생각말고 물어줄생각으로 전화했다가 호의를 받으면 감사하게 받아드려야 됌.
내가 더 화가났던건 차주가 왔을때 유치원생 정도의 애들둘이 있었던거였어... 자식들 앞에서 저러고 싶을까 했었지... 세상에 별에 별놈들많으니 사고안나게 모두 안전운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