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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5.10.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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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10.13 16:20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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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ㅇㄹ 2015.10.13 16:23
    저런 사람이 어딨음. 이런것좀 올리지마.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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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2015.10.13 16:24
    @ㄴㅇㄹ
    존나 순진하네 없을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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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5.10.13 16:36
    @1212
    저딴 카톡짤을 믿는게 더 순진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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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3 17:55
    @1234
    없을것 같지 ㅋㅋ 인생 더 살아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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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3 18:13
    @1234
    내 친구도 40만원 빌려가서 술한번 쏘고 땡쳤음...
    밤중에 갑자기 불러서 타고간 택시비가 오히려 더 나왔다
    사주고 잠수타서 뭐라 할수도없고 그냥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그이후로는 친구한테 빌려주는건 5만원이상 절대안주고 그냥 잊어버림
  • ?
    ㅋㅋㅋ 2015.10.13 20:24
    @1234
    보증서달라고 해놓고 튀던 것도 존나 오래된건데 돈 갚으라고 하니 역으로 성내는게 없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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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5.10.13 18:02
    @ㄴㅇ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도 저랬다
    ㅋㅋㅋㅋㅋ50만원 빌려가서 2년넘게 지나도록 10만원씩 주더라
    말안하면 입싹다물고 말해야만 10만원씩주고
    그것도 다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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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13 16:27

    나도 나 인도네시아가서 돈벌때 내친구가 학원비 한다고 50만원 빌려 달래서 빌려줬는데 여적 안주드라..ㅋㅋ
    요번달로 2년정도 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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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ㅈ 2015.10.13 16:28
    저런 놈 보다 더 한것도 봤다.
    괜히 배째라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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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ㄷㅇ 2015.10.13 16:28
    뭘 사람 좋게 말로 받아낼 생각을 해 경찰서나 법으로 ㄱ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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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ㄷㅇ 2015.10.13 16:30
    나도 꿀때도 있고 받을때도 있는데
    꿀때는 내가 못갚아 안달이 나야하고
    줄때는 내도 아니라 생각하고 잊어야 함
    뭐 그런 마인드로 꿔서 갚고 주고 잊음

    그래야 한다기 보단 그게 내 마인드

    애초에 그 돈 줘도 상관없을 놈한테만 빌려주고
    안갚으면 죽을것만 같이 가까운 사람한테만 꾸고
    그래야 그나마 깨끗
  • ?
    2015.10.14 12:12
    @ㅁㄴㄷㅇ
    ㅇㅇ 이런 부분은 부모님 영향이 크지. 교육을 제대로 받으신 분인듯.
  • ?
    ㅇㅇ 2015.10.13 16:34
    워낙 이상한사람드리 많으니 없다고는 못하겠다만
    저렇게나오면 그냥 바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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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10.13 16:47
    돈거래는 부모자식간에도 하는게아니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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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2015.10.13 17:23

    나도 얼라시절에 진짜 초,중,고등학생 동안 8번이나 같은 반이었고 같이 존나 스타도하고 같이 놀며 큰 거의 부랄친구라고 생각하던 녀석이 있었는데 나는 먼저 군대갔다오고 그 녀석 군대가기 전에 50만원 빌려줌. 그리고 전역할 때까지 기다리고 전역축하해주고 복학해서 서울올라가서 알바한다고 하길래 알바시작하고 한 2달지나고 나서 그 50만원 돌려달라고 하니 돈이 없다고 기다려달라고 1년이나 말하고선 어느날부터 만나지도 않고 연락도 안 받음.

    그렇게 한 2년 지나다가 걔네 형님(형님도 마찬가지로 나와 초중고 전부 선배) 결혼한다고 오라카길래 가서 시발 형님한테 형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근데 ㅎㅅ이가 군대가기 전에 50만원을 빌려가놓고 전역하고 2년간이나 절 피하다가 형님 결혼식이라고 연락해서 왔는데 마냥 기쁘지마는 않습니다 했더니 그색 형님이 존나 미안해하면서 사과함. 나중에 형님이 그색 끌고와서 사과시키고 금마가 나한테 50만원 수표로 주는데 금마가 나한테 야 50만원가지고 이렇게까지 해야했냐? 시발 이 지랄을 해가주고 그거 받으면서 형님 죄송합니다. 50만원 버맀다고 생각하고 실례 좀 하겠습니다 한 후에 그 색기 얼굴에 돈봉투 던져버림. 그 집안 어른들이랑 우리집안 어른들이 친해가(걔네 할아버지와 울 할아버지가 6.25 같은 중대 전웈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거 집안에 말할까봐그랬는지 형님이 돈 주워서 내캉 따라와서 미안하다고 다시 사과하고 34만원(지갑다 털드라.)더 쥐어줌. 그리고 시발 내가 이젠 금마집 방향엔 오줌도 안 싼다.

    하. 시발 그런 색기 아니었는데 진짜 서울이 애들 다 비리놓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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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10.13 17:26
    @하.
    사투리에 필력이 지리네요. 문학이든 다큐든 재밌게 읽었어요.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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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2015.10.13 17:36
    @ㅇㅇ
    진짜 존나 빡친게 그 천하의 개썅놈은 나한테 돈 50만원 돌려주지도 않고서 차끌고 댕깄다는 거. 진짜 씨뻘...
  • ?
    2015.10.13 17:54
    @하.
    긍게 빌려주는게 아니고 줬다고 생각하시게 그래야 내가 편하구먼
  • ?
    2015.10.13 18:05
    @ㅇ
    애당초 금마 군대가기 전에 실컷 놀다나 가라고 준 돈임. 중간에 내 일터에서 교통사고나 좀 힘들어져가 못 사는 새끼도 아니고 설 사느라 힘들겠지만 말이나 내놓으면 조금이라도 주겠지 싶어서 한 말인데 이 개쌕기가 연락 끊어버리데? 하 시발....다시 생각해도 빡친다.
  • ?
    31231 2015.10.13 17:55
    @하.
    글 잘읽고있었는데 서울은 왜나옴?
  • ?
    2015.10.13 18:02
    @31231

    부산살 땐 그런 색기 아니었는데 서울 올라가서 클럽이니 나발이니 존나 쏘다니고 쌍년들한테 좆질하느라 친구고 뭐고 다 잊음. 이건 내만 그런게 아니라 서울 올라가서 의리없어져서 돌아오는 색기들 진짜 존내 많음. 뭔 시발 서울에 인성망가지는 장치라도 있나

  • ?
    12313 2015.10.13 23:30
    @하.
    그러게요 쓰레기들은 경상도에 몰려있는데 왜 서울한테 지랄이세요?
    일베충도 반이상이 님이 자랑하는 경상도사람인데 ㅎㅎ
  • ?
    엔탈 2015.10.14 21:09
    @12313
    동감... 촌놈들의 열폭... 의리는 개뿔...
  • ?
    2015.10.13 17:35
    사업관계 아닌이상 친구나 가족한테는 없어도 되는돈 쥐어주는거다 이상은 아니된다
  • ?
    2015.10.13 17:36
    이유없이 급하니까 빌려달라는 건 빌려주면 안돼 ㅋㅋㅋㅋ
    100% 유흥비임 ㅋㅋㅋㅋㅋ
  • ?
    dd 2015.10.13 17:45
    저거 신고하면 받아낼수잇지않나? 이자까지합쳐서 액수도 소액이라 재판 바로바로 뜰거같은데
  • ?
    2015.10.13 17:53
    @dd

    정의의 심판을 내려주리라는 생각이 아닌이상 재판비용하고 시간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지 ㅋㅋ


  • ?
    a 2015.10.13 18:21
    @ㅇ
    어차피 잃은 50만원 버린다 생각하면 쌩으로 버리는거보단
    그렇게 해서 버리는게 나을듯
  • ?
    1234 2015.10.13 19:47
    @ㅇ

    시간은 이해 가는데, 재판비용은 뭐지? 승소하면 기타비용 받을수 있지 않음? 잘 몰라서 물어봄.

  • ?
    ㅡㅡㅡㅡ 2015.10.13 18:38
    증거만 확실하면 요즘엔 소액 전자 소송도 가능해서 송달 비용까지 싹다 받아낼 수 있다
  • ?
    ㅇㄴㅁㅇㅁ 2015.10.13 18:41
    친구간에 돈거래하면 진짜 끝이다.
    돈은 있어도 없는척해야되고 여유가 있어도 빌려줘도 안된다.
    나도 친구놈 10만원 빌려 달라고해서 빌리는 이유물어보니까 지생활비가없다드라 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다음달 월급받으면 준다기에 빌려줬지 근데 다음달 지나도 안줌 ㅋ 결국엔 내가 전화해서 돈언제 줄꺼냐고 몇번전화했는데 그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지 10만원이 클수도 적을수도 있는돈인데 적금넣고 월생활비 얼마 정해놨는데 금마때문에 계산 다틀어짐. 나중에 나 신차뽑는다니까 배아퍼서 병신 지랄을 함 ㅋㅋ 결국엔 이새끼랑은 여기서 끝내야겠구나 싶어서 연락안함.
  • ?
    2015.10.13 19:02
    나도 10년전에 10만원빌려줬는데 결국 못받았음 돈은 1만원정도면 버리는샘치고
    줘도 괜찬으나 그이상은 안주는게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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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2015.10.13 19:12
    대학동기중 결혼한다고 회사직원들 술집에서 쏜거 카드값 매꾼다고 돈 100만원 빌려가서 개쉑 안갚고 잠수탄거 기억나네 ㅎㅎㅎ 인간이길 포기하는 애들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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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5.10.13 19:34
    주작도 진심 노잼으로 하네
  • ?
    1243 2015.10.13 20:24

    대학교2학년때 학교 성적 개밥 말아먹듯 말아먹고 결국 다음학기 국가장학금은 무슨 학자금 대출이 안 나오게 됐었는데 그때는 아버지한테 말하기가 너무 두려워서 초중고대학을 같이 다닌 친구놈(군을 방위산업체로 가서 대충 1500정도 쥐고 있었던거 같음)한테 내 사정이 이러해서 200만 꿔달라 내가 알바하면서 다달이 30~40씩 갚아도 되겠냐 니까 오케이 하면서 공부 좀 열심히 하라면서 쿠사리 얻어먹고 10분만에 이체 해주더라

    그걸 내가 40씩 5개월 꼬박꼬박 월급 받는 그날 집에 가자마자 바로 이체해주고 막 달에는 고맙다고 이자로 10만원 그렇게 5개월에 210 부쳐줬는데 참 ... 23살에 200은 꽤 큰 돈인데 한번에 빌려주고 그것도 나눠서 갚게해주고 한번도 독촉한적 없던 친구가 고맙더라(물론 내가 그런일 만큼은 안 만들게 돈 생기자마자 부치기도 함)

    또 한편으론 다신 친구한테 돈 안 빌려야지 했던 생각도 난다. 차라리 그때 내가 아버지한테 욕을 세바가지 처먹었으면 처 먹었지, 마음 쓰이고 친구 관계 걱정도 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

  • ?
    멋저부러 2015.10.14 01:52
    @1243
    이런 친구가 몇이나 될까...나도 주위에 친구많지만 이런친구는 몇아니면 아예없을수도있것다
  • ?
    ㅈㅈ 2015.10.13 21:55
    빌려준 놈이 ㅄ인듯 빨리 안달라고 한것도 ㅄ같고 그냥 몸으로 갚으라고해
  • ?
    2015.10.13 22:06
    @ㅈㅈ
    등이라도 보여주랴 ㅋㅋㅋ
  • ?
    00 2015.10.14 00:11
    @ㅇ
    엉덩이 까란 소리야 등봐서 뭐하냐? ㅋㅋㅋ
  • ?
    ㅇㅇ 2015.10.15 19:09
    @00
    등짝을 보자를 모르시는군요
  • ?
    ㅁㄹㅇㄴ 2015.10.14 08:13
    왜 주작티가 나지 .. 말투가 .. 어색한디.. 일부러 사투리 끼어넣은듯한 ..
  • ?
    gg 2015.10.14 10:35
    10만원 20만원
    20대 초반에는 큰 돈이기도 하지만
    그정도 금액 가지고 친구간에 우정 상하게 하거나
    금가게 한다고 치면 그 돈 줬다고 생각하고 잘 정리했다고 생각하는 편;
  • ?
    ㅁㄴㅇ 2015.10.15 15:15
    저거 캡쳐 한것만으로도 증거 효력이 있음.
    소송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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