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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 2016.02.08 23:17
    과반수 이상의 남자들은 유흥업소 경험은 있을거다.
    그러니 여자들도 홉빠같은데 경험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남자들도 유흥에 빠져 산다거나 홉빠로 일한다면, 인식이 좋지는 않지.
    여자들이 생활비든 학비를 벌려고 유흥일을 한다면 마찬가지로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여자가 유흥일 하면서 남자들도 유흥 다니잖아라고 말한다면, 유흥에 빠지거나 홉빠일하는 남자로 매도 당하는거 아닐까

    고로 남자도 유흥 즐기잖아라는 논리로 자기들이 몸파는데 합리화 시키는 개소리는 듣고 싶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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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2016.02.09 14:26
    @버서커
    얼마나 안일한 생각인지;
    자신이나 친구들을 봤을 때 대부분 유흥업소를 출입해서 과반수 이상의 남자들이라는 표현을 쓰는 건가;?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고 나 자신을 포함해서 내 주변 사람들이 유흥업소에 출입은 커녕 이 단어를 꺼내는 것조차 본적이 없는데 도대체 과반수라는 말을 무슨 근거로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도래방에서 도우미 부르는 남성들 자체가 이미 아재들이고 젊은 애들은 끼리끼리 모여서 유흥업소같은 곳을 가지도 않아요; 필요하면 술집가서 헌팅을 하고 말지;;

    솔직히 과반수는 말도 안 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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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 2016.02.09 17:22
    @소나무
    자신 주변 남자들은 안가봤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고 님은 과반수의 남자들이 유흥업소를 안가봤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그리고 아재들만 유흥업소 출입한다는데, 그것도 님 확신하시는지

    그럴때에는 안일한 생각이라는 말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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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ㅌ 2016.02.09 18:33
    @버서커
    저도 과반수까지는 아니지만 1/4이상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유흥을 흥하게 한 것이 IT산업 뜰 때, 법인카드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는 절반 이상이 아니라 안가는게 고자취급 받았죠.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현재 20대는 거의 못가봤을게 맞는거 같습니다.
    요샌 매일 12시간씩 일하고 월급 200 겨우 벌어 밥 벌어 먹기도 힘든데, 누가 미쳤다고 스트레스 풀러 30씩이나 쓰겠습니까?
    차라리 옷 한벌 더 잘입던지 여친이랑 MT를 더 가겠죠.
    결혼하고도 유흥 못버리던 제 친구도 3년전부터 같이 가자는 말 쏙 들어갔습니다.
    아주 모든 이들이 굶어직기 직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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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 2016.02.09 19:30
    @버서커

    개인적으로 혐오하는 유흥업소에 대해 너무 당연하게 글을 싸놓으셔서 저도 한마디 하려다 말았는데 가관이네

    그쪽이 먼저 자료를 갖고 말한것도 아닌데 그점을 지적했다고
    니 말도 확실하지 않잖아라고 말하는건 뭐지
    애초에 확실치 않은걸로 말하지 말라는건데

    지긴 싫고 자존심은 있어서 꼬투리 잡는게
    배나온 꼰대 아재의 발상같아서 썩 안좋아보임 

    아닌가 지능적인 메갈의 아재 코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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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흠 2016.02.09 19:58
    @ㅇㄴ

    글쎄요 님이 오바인 듯합니다.

    그냥 혐오감만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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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 2016.02.10 16:33
    @흠흠
    반발심은 생겨 뭐라 하고싶은데
    할 말은 생각 안나고 세 글자 읽고 오버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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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흠 2016.02.10 21:48
    @ㅇㄴ

    남의 생각 읽었다고 착각하고 잘난 척하는 건 어떤 글에나 보이는군요.
    윗 댓글은 중학교나 제대로 나왔을까.. 그러고서 자기보다 형들, 어른들한테 고집만 부리는 건 아닐까.. 걱정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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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 2016.02.09 21:38
    @ㅇㄴ
    지기 싫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싸이코 패스도 아닌데요.
    그리고 제가 쓴 글에 님들한테 무례하게 군 부분이라도 있나요?

    말을 너무 막하시네요.
    님들이 고정닉이 아니라, 같은 사람인지 다른 사람인지, 여자라 편견을 갖고 말하는지는 모르지만

    살아보면서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나이지만, 님들이 말하는 아재는 아니니 추정은 그만하시고ㅋ

    제가 남들한테 유흥 다니는 이미지도 아닐뿐더러 즐기지도 않습니다. 공부도 할만큼 하고, 평범한 한국 남자입니다.

    처음 댓글에 과반수의 남자들이 유흥업소 경험이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유흥에 빠진다는게 아니고요. 호기심이건, 타인에 의해 끌려갔던지요.

    애초에 확실치 않은걸로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위에 보면 주변에서 먼저 유흥이라는 단어를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는다고 과반수는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요? 이것또한 확실한게 아닌데요?

    아님 확실한게 아니면 처음 자기 주장도 하지 말라는건지?
    내 글에 대한 반박이 있으니, 서로 확실치는 않다. 대신 내가 틀렸다면 받아들이겠다고 한게, 뭔 배나온 꼰대 발상이고, 싸이코패스라는 소리를 들어야 되는지ㅋ

    뭐 틀릴지도 모르지만, 님은 여자고 처음 댓글에 달았던 사람이 닉네임만 바꿔서 반박하는 거라는 의심은 드네요

    애초에 뭐가 아니꼬와서 사람을 비난하는지도 궁금하고요. 자기 생각과 다르면 그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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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 2016.02.10 16:22
    @버서커

    님이랑 같은 수준으로 남자들 전부 끌어내려서 기분 상당히 나쁜데요?

    생각이 제대로 된 사람은 타인한테 끌려가든 목에 칼이 들어오든 거절합니다
    님이 아무하고잔다고 대부분의 남자도 증거없이 똑같을거라고 단정짓고 첫글부터 싸는데
    남자 입장에서 님과 같은게 되는거라 기분나쁘니 무례죠

    말하자는건 확실치 않은걸 과반수가 그렇다고 단정짓듯 말한게 잘한거냐 이겁니다

    님도 메갈이냐 증거도 없이 매도당하니까 기분나쁘죠?
    님 역시 정확한 증거 없이 과반수의 남자가 업소 갔을거라고 매도한거랑 같은건데ㅎㅎ

    남 잘못은 귀신같이 찾아내고 자신한텐 한없이 넓은 아량을 가지신분이네요

    마지막으로 또 한마디 하지면 님 와이프나 와이프 될 사람 생각하고 반성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다 그렇지 않냐?'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게 잘 하는 사고방식인지도 생각해 보시구요


    그래도 잘못없는거 같으면 계속해서 여자샀던 일 생각났으면 좋겠네요 가족을 꾸려도 진정 사랑하는 사람 만나도ㅎㅎ

    개인적으론 남자 매도한거 보다 그게 더 큰 잘못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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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 2016.02.10 16:56
    @ㅇㄴ
    애초에 제가 말한걸 잘못 이해하신거 아닌가요? "저는 대부분 다 그렇지 않냐?"라는 뜻이 아닙니다.

    제가 과반수란 말을 강조한건데, 과반수는 말그대로 반이 넘은걸 말합니다.
    10에 6이면 과반수고, 100에 51이면 과반수죠.
    처음부터 대부분의 남자들이 유흥경험이 있을거다라고 했으면 님이 말하는 비난을 그럴수 있다고 하겠으나, 최소 반의 남자들이 유흥경험이 있을거라는게 그렇게 거부감이 들었나요? 그렇게 비현실적으로 들리나요?

    남자들은 대학교를 들어가든 군대를 다니던, 직장을 다니든 유흥에 한번쯤은 가자는 권유가 있거나, 한번쯤은 가볼까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한두번 갔다온게 아니라, 계속 빠져 사느거죠. 제가 처음 댓글에도 써놓지 않았나요? 남자도 이렇게 갈 수 있으니, 여자들도 홉빠 경험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고요.

    아니 뭔 제가 비약을 하고 과장을 했길래 그렇게 물고 뜯고 하는 겁니까. 살아오면서 여러 집단을 보고, 남자들 대부분이 아닌, 절반 이상은 유흥경험이 있는거 같다한게, 배나온 꼰대에 수준 운운하는건가요?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과반수"란 말은 님이 말한 "대부분, 전부"의 의미가 아닙니다. 반만 넘어도 과반수라고 말합니다.

    님은 이걸 대부분, 전부라 인식하고 남자 대부분을 매도 했다고 생각해서 흥분한거 같은데, 오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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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 2016.02.10 17:09
    @버서커
    그리고 아니라면 먼저 사과하겠습니다.
    님 남자분이 맞나요? 그리고 남자라면 나이가 어리지 않나요?

    여성분이고, 나이가 어리면 생각의 차이가 상당히 클수도 있다고 생각되서 입니다.
    자신은 남자들을 믿고싶고, 순진해서 마냥 옳은 얘기만 할 수도 있거든요. 저도 그랬을때가 있으니까요.

    아무튼 저는 대부분의 남자를 매도한게 아니라 "과반수"의 남자들은 유흥경험이 있을것이다, 말한 것이니 대부분의 남자들이 너처럼 유흥이나 다니는 놈인줄 아냐라고 비약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몇번 밖에 안갔는데, "수준, 당신같이" 들으니 기분은 썩 좋지 않네요.
    일을 하다가, 접대로라는 핑계는 안통하겠죠 뭐ㅋ
  • ?
    ㅇㄴ 2016.02.10 17:16
    @버서커

    올해 서른에 돈벌어서 경기도 전세사는 남자사람입니다

    아뇨 제말은 자료나 붙이고 그 말을 하라는 거죠 아저씨

    저도 증거 없이 님 메갈로 추측한 이유가 이거랑 같은 상황이라 그런겁니다
    님이 증거 없이 우긴걸 그걸 지적한 사람한테
    '그럼 안그렇단 증거를 대 봐'라고 우격다짐하는건대 지적한 입장에선 어이가 없죠

    님이 대학교 군대 직장 주저리 댄거 다 어짜피 증거도 아닌 님 추즉인데 고작 그걸로 첫댓글을 주장이 아니라 단정조로 쓴게 웃겨서 ㅌㅌ도 그렇고 쓴거죠

  • ?
    ㅇㄴ 2016.02.10 17:36
    @버서커

    필요 이상의 장문까지 써가며 욕도 아닌 단어 그냥 당신 기분 나쁘다고 하나하나 태클걸고 물고 늘어지고 

    성별나이는 왜 물어봄. 나이 물어봐서 어리면 '너가 어려서 그런거다 세상물정 모르네' 꼰대짓하려구요? 늙어도 안그럴사람은 안그래 아재요

    계속 나이 성별 들먹거리시니 기분 나빠지네요


    그냥 이기려고 댓글쓰는지 실수한부분을 모르시는건지 알 수 없으니 걍 신경 안쓸랍니다

  • ?
    버서커 2016.02.10 18:14
    @ㅇㄴ
    사람은 경험과 주변 환경을 토대로 판단하고 주장을 합니다.
    뭐 유흥 출입했다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가봤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니 반이상은 경험이 있어서 주장한거죠.

    그런데 그에 반론을 하면, 먼저 님이 말한대로 자료든 뭐든 대면서 틀렸다고 지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서로 자기 주장에 확신이 있는거 같기에, 반론 한 사람한테 확신하고 맞다면 안일한 생각이 맞다고 인정한다는게 잘못 된건가요?
    님 말대로 뭐 우격다짐으로 내 말이 맞다고 주장하는걸로 보여요? 글을보니 과장과 비약이 종종 들어나네요.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그걸 지적한 사람이 근거를 대고 조목조목 설명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주장하고 틀렸다면 인정하겠다고 한게, 뭔 우격다짐이라 받아 들이나요? 이 역시 과장과 비약으로 받아 들이는거 같네요.

    뭐 생각의 차이가 있는거 같아, 제 주장을 정확히 설명하는거고, 님이 말하는 자료제시에 대해서 설명한건데,
    그렇게 받아 들이시지 않는거 같네요. 제가 말하면 확대해석에 자존심 지키려고, 이기려고 뭐 이렇게 보이나 보죠?

    그리고 욕을 안했다 치더라도 저한테 비난은 다해놓고, 그냥 어그로꾼 만들어 버리니 솔직히 어이는 없네요.

    제가 실수한 부분이요? 상대방의 주장이 틀렸다면, 먼저 그에 대한 반박자료를 먼저 갖고와서 주장을 해야죠.
    그래서 그 얘기한게 실수인가요?

    자신도 그저 자기 경험만 말하길래, 당신의 주장이 확실하다면 인정하겠다가 실수인가요?

    적반하장이네요. 피고인이 유죄인지 아닌지 입증도 검사책임이죠.
    틀렸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이 입증해야지, 틀렸다는 사람한테 그러니까 니가 틀렸다고 생각한거에 대해서 이유를 대봐
    하는게 실수고 잘못된건가요?


    휴일이라 시간이 많아서 쓸데없이 글을 많이 쓴거 같은데, 꿀맛같은 휴일에 심신을 허비한거 같네요.

    님이 더이상 글을 안쓴다고 했으니까, 저도 더이상 안쓰겠습니다.
    남이 주장할때,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하는게 과연 옳은건가 생각해보세요.
  • ?
    ㅇㄴ 2016.02.10 18:21
    @버서커

    일본인부인 밥상 글에서도 기분나쁘게 성별나이 보이게 하라고 써놔서 다시 왔습니다

    님은 주장이 아니라 단정을 했다구요
    '과반수 이상의 남자들은 유흥업소 경험은 있을거다.'
    첫번째 댓글에서 하신 말씀이고

    http://www.wordreference.com/koen/%EA%B3%BC%EB%B0%98%EC%88%98%EC%9D%98
    여기서 과반수에는 대다수도 포함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기분 나빴구요

    님 주변에 대다수가 그런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건 아닙니다
    심지어 님은 처음부터 자료없이 글을 써놓고 이걸 지적한 사람한테 오히려 자료를 대라는
    증거없이 신은있다고 말하고 마치 신이 없다고 말하고싶으면 증거를 가져오라는 종교인 같은 입장을 계속 취하고 있구요

    님이 첫댓글에 단정짓듯 말한거를 취소하면 될 걸
    자료없이 단정지은게 틀리다는 자료를 갖고오라는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 ?
    ㅇㄴ 2016.02.10 18:26
    @버서커

    줄여말하자면
    님은 첫댓글 첫줄부터 주장아닌 자료없는 단정을 지었고
    그것을 취소할 생각이 없으면 단정지은것에 대한 근거를 대라는 거죠

    첫댓글 첫줄에 쓴 게 주장이라 생각하면 할 말 없네요

  • ?
    버서커 2016.02.10 18:50
    @ㅇㄴ
    님 저는 고정닉이나 성별, 아이피를 알 수 있게하자고 했습니다. 나이까지는 넣지 않았어요.
    또 비약 확대하시네요. 그리고 님한테 말한것도 아닌데, 왜 기분이 나쁜가요???

    또 과반수는 국어고 한자니 먼저 국어사전을 찾아보셔야죠.
    주로 쓰이는 뜻이 절반이 넘는 의미이고, 부가적으로 대부분의 뜻도 있는거예요.
    그리고 제가 부가적인 의미가 아니라, 주로 쓰이는 뜻으로 썼다고 말했잖아요. 이건 도대체 왜 기분이 나쁜거죠???

    또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보고 왜 틀렸는지 이유를 대봐. 타당하면 인정할게 하는게 잘못이라는 거죠?

    순서를 따지면, 당연히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나는 이래서 니가 틀린거 같아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그리고 뭐 단정이라 보였을수도 있지만, 저는 주구장창 주장이라는 전제하에 얘기를 했습니다.
    단정이라고 생각하고 얘기했다면, 내가 틀리면 받아들이겠다는 식의 말도 하지 않았겠죠.

    먼저 얘기할때, 그 사람이 말하는게 맞디는 전제를 깔아 주시면 안될까요?
    과반수도 그렇고 주장도 그렇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해도 그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었으면, 넘어갈수 있는걸 단어에 꼬투리를 잡고
    그에 기분 나빠하고 말이죠.
    처음 댓글은 주장이었으니 믿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니라고 하시니 우선 믿겠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다시 사과 드릴게요.
    제 경.험.상 보통 여자들이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확대해석하고, 무조건 내가 맞고 니가 틀리네 하는데,
    참 비슷해보이시네요.

    뭐 이건 제 주변 여자들이 그랬다는 겁니다. 과반수의 여자들을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 ?
    ㅇㄴ 2016.02.10 19:13
    @버서커

    <<님 남자분이 맞나요? 그리고 남자라면 나이가 어리지 않나요?>>
    고정닉은 어짜피 상관없고 이거 위에 있는 님 댓글에서 긁어온거에요 나이 언급하셨어요 여기서 나이 언급한걸 말한거였습니다

    전 단지 첫댓글에 첫줄부터 단정짓기엔 객관적인 근거가 없어서 그 근거가 없으면 취소해 달라는 거 였습니다 이거 뿐이었어요

    꼬투리는 오히려 님이 전혀 상관없는거 여태껏 잡아오신거 인정해죠?
    '나이' '성별' '과반수' '대다수' '여자들은 이렇다' 이거 꼬투리 잡은거 다 님이었고 꼬투리잡은 단어들 없어도 {제가 지적하려던 말은 전혀 안바뀝니다}

    전 첫댓글의 님의 단정지은 실수만 인정하고 취소하면 그만입니다 네번째인가 말하네요

    진짜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는거 같으니 아깐 다른게시글 보고 다시 단거였지만
    이번엔 진짜 밑에 단거 봐도 무시할게요

  • ?
    버서커 2016.02.10 19:18
    @ㅇㄴ
    뭔 첫댓글 단정지은 실수를 인정하고 취소하면 그만입니까.

    단정이 아니고 주장이라고 몇번이나 설명했고, 제 생각을 주장한건데, 님이 취소하라면 해야 되나요? 그야말로 내가 맞고 니가 틀리니 인정하라는거 아닌가요?

    그냥 서로 다르다고 하고 넘어가요.
    뭔 끝까지 단정이라 단정짓고, 내 의견을 취소하라는 겁니까.
  • ?
    12 2016.02.12 15:49
    @버서커
    버서커/일부 못가는 사람들. 안가는 사람들이 있긴 있어요. 하지만 과반수 이상의 남자들이 간다는거엔 이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
    123ㅁ 2016.02.15 17:54
    @버서커
    당신친구들은 많이 가봤겠지...
    내친구들도 10에 두명만 가봤지 과반수는 누가 정해 준건가??
  • ?
    버서커 2016.02.15 21:07
    @123ㅁ
    당신 친구들이 안가봤을 수도 있는거고,
    내 주변 사람들이 안가봤을 수도 있는 거죠.

    그저 내 생각을 적어놓은 건데, 비판을 하는건 몰라도 대놓고 시비조네요?
  • ?
    ㅇㅇㅇㅇㅇ 2016.02.15 21:25
    @버서커
    다른걸 다 떠나서 수준 맞는 사람들 끼리끼리 모이고 만나는건 사실인듯 합니다
    저포함 제주변 친구들은 그런 업소 및 유흥 빠진 얘들이 없거든요...
    첨 댓글 쓰신 분이 과반수라고 성급하게 단정지으셨으니 저도 성급하게 일반화 해보면
    교육수준(학력, 인성교육 포함)에 따라 유흥업소 출입정도도 나뉘는거 같습니다(20~30대 초반에선요)
    사회 나가면 어케 바뀔지 모르겠지만~
  • ?
    오널두 2016.02.09 09:31
    '쉽게 벌기'... 아무리 처한 상황이 뭣같아서 그것밖에 방법이 없었다고 excuse해도 죄는 죄야
  • ?
    ㅁㄴㅁ 2016.02.10 21:54
    가는 놈은 가고 안가는 놈은 안간다.
    가는 놈은 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든 핑계거릴 찾는다.
    안가는놈은 가는 놈에 대해서 이해불가 혹은 자신과 동급 취급에 대해 혐오감을 느낀다.
  • ?
    ㄴㅋㄴㅋ 2016.02.11 00:42
    흠....그냥 다른거에 빗대서 말해보면 마약사범이랑 마약 공급책이 존나 같은 죄질을 갖는건 아니지 않아 형들? 나도 유흥 가봤고 솔직히 가끔 술처먹고 가긴 감. 31살이면 나도 아재인건가... 영업직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경험이 있거나 가보긴 했더라 물론 안가본사람도 많겠지 끼리끼리 논다고들 하니까 나도 내가 다니는 마당에 유흥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나 나를 좋게 포장하긴 싫음 근데 유흥을 하는것과 유흥업에 종사하는건 조금 죄질이 다르지 않나..예전부터 이런류의 글에 비교되는게 항상 이부분이었는데 왜 이게 비교되야하는지가 노이해임
  • ?
    ㄴㅋㄴㅋ 2016.02.11 00:47
    아마 버서커형도 나랑 같은게 거슬렸던거같은데 과반수의남자들 표현때문에 ㅇㄴ형이랑 얘기가 길어지는듯
    통계 내려해도 가본적은 있어도 씹선비코스프레샛기들이 나는 가봤다라고 얘기할리가 없잖아? 급식충시절에 흡연충들이 흡연여부에 비흡연이라고 적는것처럼. 이런걸로 다투지 말자 형들 남자들끼리 돕고 살아야지
  • ?
    ㅁㄴㅇ 2016.02.11 12:06
    ㄴㅋ가 뭐지?
  • ?
    fdsahg 2016.02.11 12:11
    @ㅁㄴㅇ
    콘돔 안낀다고
  • ?
    ㄴㅋㄴㅋ 2016.02.11 12:58
    @fdsahg
    namco..
  • ?
    ㄴㅋㄴㅋ 2016.02.11 12:57
    @ㅁㄴㅇ
    아무 의미 없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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