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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ㅈㅂ 2016.05.02 21:30
    대한민국 군대들 지금까지 뭐했노 이기
    내도 군대 갔다왔고 예비군 훈련까지 다 받았는데, 심심하면 사람한테 세금 내라하고, 불러다가 뺑뺑이...돌리고 훈련시키고 했는데,
    고 위에 사람들은 뭐해서, 전시작전통제권, 자기들 나라, 자기 군대, 작전통제도 한 개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놔 놓고,
    나 국방장관이오, 나 참모총장이오. 그렇게 별들 달고 거들먹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그래서 작통권 회수하면 안 된다고 줄줄이 모여가지고 성명내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닙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하고...작통권 돌려받으면 우리 한국군들 잘해요.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영화도 잘하고, 한국사람들이 외국 나가 보니까 못하는게 없는데
    전화기도 잘 만들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못하는게 없는데,
    왜 작전통제권만 왜 못한다는 얘기입니까.

    실제로요. 남북 간에도 외교가 있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도 외교가 있는데, 북한의 유사시라는 건 뭐 있을 수도 없지만,
    전쟁도 유사시도 있을 수가 없지만, 그러나 전쟁과 유사시를 항상 우리는 전제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중국도 그렇게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한국군이, 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있을 때, 북한과 우리가 대화하는 관계, 중국과 우리가 대화할 때, 외교상의 대화를 할 때, 동북아시아의 안보문제를 놓고 대화를 할 때, 그래도 한국이 말빨이 좀 있지 않겠습니까?
    작전통제권도 없는 사람이 민간 시설에 폭격을 할 건지, 안 할건지, 그것도 마음대로 결정 못하고, 어느 시설에 폭격 할 건지,
    그것도 지 마음대로 결정 못하는 나라가 그 판에 가 가지고, 중국한테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북한한테 무슨 할 말이 있어요? 이것은 외교상의 실리에 매우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한국군이 방위력이 얼마만큼 크냐, 정직하게 하자. 언제 역전 된 걸로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대개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 때, 실질적으로 역전된 것으로 보지 않습니까?
    이제는 뭐 국방력이고 뭐고, 경제력 때문에...그래, 뭐, 85년이라고 한 번 잡아봅시다. 85년에 역전됐으면 지금 20년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북한의 국방비에 몇 배, 몇 배인지 숫자를 외우지 못하겠는데, 여러 배를 쓰고 있습니다. 두자리 수 아닙니까?
    열 배도 훨씬 넘네요. 열 배도 훨씬 넘는데, 이게 한 해 두 해도 아니고, 근 20년간 이런 그 차이가 있는 국방비를 쓰고 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한국의 국방력이 북한보다 약하다면 70년대는 어째, 어떻게 견디어왔으며, 그 많은 돈을 우리 군인들이 다 떡 사 먹었느냐?
    옛날의 국방장관들 나와가지고 떠들어 쌓는데 그 사람들 직무유기 한 것 아니에요?
    그 많은 돈을 쓰고도 아직까지 북한보다 약하다면 직무유기 한 거지요?

    정직하게 보는 관점에서, 국방력을 비교하면, 이제 2사단은 뒤로 나와도 괜찮습니다.
    거 뭐 공짜 비슷한 건데, 기왕에 있는 건데, 그냥 쓰지, 인계철선으로 놔두지, 뭘 거 시끄럽게 그거 옮기냐, 그렇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시끄럽게 안 하고 넘어가면 좋은데, 제가 왜 그걸 옮겼냐, 옮기는데 동의했냐, 심리적 의존관계, 의존상태를 벗어나야 됩니다.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라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국방이 되는 것이지, 미국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짓가랭이 매달려 가지고, 엉덩, 미국 엉덩이 뒤에서 숨어가지고 형님, 형님, 형님 빽만 믿겠다, 이게 자주국가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인계철선이라는 말 자체가 염치가 없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남의 나라 군대를 가지고 왜 우리의 안보를 위해서 인계철선으로 써야 됩니까?
    피를 흘려도 우리가 흘려야지요. 그런 각오로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져야...
    무슨 경제적인 일이나 또 그밖에 무슨 일이 있을 때, 미국이 호주머니 손 넣고 "그러면 우리 군대 뺍니다.", 이렇게 나올 때 이 나라의 대통령이, 미국하고 당당하게 "그러지 마십시오." 하든지, "예, 빼십시오." 하든지 말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난 나가요." 하면 다 까무러치는 판인데, 대통령 혼자서 어떻게 미국하고 대등한 외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완전하게 대등한 외교는 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초강대국입니다. 
    미국의 힘에 상응하는 미국의 세계적 영향력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 줘야 됩니다. 동네 힘 센 사람이 돈 많은 사람이 "동네 길 이렇게 고칩시다.", "둑 이렇게 고칩시다.", "뭐, 산에 나무 심읍시다." 하면 어지간한 사람 따라가는 거죠.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자주국가, 독립국가로서의 체면은 유지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때때로 한 번씩 배짱이라도 내보일수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근데 2사단 빠지면 다 죽게 생긴 나라에서, 다 죽는다고 국민들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듯이, 떠들듯이 떠는 나라에서 무슨 대통령이, 무슨 외교부 장관이 미국의 공무원들하고 만나서 대등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겠습니까?
    심리적인 이 의존관계를 해소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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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6.05.02 16:03
    먹을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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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6.05.02 16:03
    뭔 멍멍이 소리야
  • ?
    ㅇㅇ 2016.05.02 16:07
    학식이 먹을만 한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보통 학식 일주일에 2번 먹고 나머지는 그냥 밖에서 사먹었는데
    그리고 남들 먹는거 보고 맛있는거 나오면 먹고 아니면 안먹고 이게 학식아님?
  • ?
    23123 2016.05.02 16:45
    @ㅇㅇ
    그런 마인드 갖고있으니까 어딜가나 발전이 없는거다
    학식이 당연히 맛이 없다? 맛있는게 이상하다?
    뭔 미친소리야 이 미친새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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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6.05.02 17:30
    @ㅇㅇ
    너 대학 등록금아깝지 않니?
  • ?
    1234 2016.05.02 17:52
    @ㅇㅇ
    카이스트는;; 보통 하루 두끼이상 학식에서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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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6.05.02 18:40
    @ㅇㅇ
    학식이 맛없는걸 당연히 여기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야?
    무슨 노예새끼처럼 주면 주는데로 감사히 쳐먹으란것도 아니고, 밥사먹는데 학식이라고 맛없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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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2016.05.02 22:34
    @ㅇㅇ
    이런 멍청한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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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ㄱㅇ 2016.05.02 16:20
    이거 노무현대통령 연설한 것을 패러디 한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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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6.05.02 16:36
    전시작전수행권 가지고 미국에 줘야한다니까 이야기한거. 유투브 찾아봐라 명연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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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2016.05.02 16:46
    @88
    덕분에 보고옴.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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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19:08
    대학 세군데 다녀봤고
    카이스트는 다녀보지 않았지만 긱사에서 몇달 지내봤는데 뒤에서 두번째
    지방대, 국립대인거 따지면 최악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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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asd 2016.05.02 19:10
    @ㅁ
    원래 지국대 밥들이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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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 2016.05.02 19:55
    학식 맛없게 만드는거야 걔네들 자유지만 재계약 해제하면 지네 잘못이니까 안된다고 성명내고 지랄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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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ㅈㅂ 2016.05.02 21:30
    대한민국 군대들 지금까지 뭐했노 이기
    내도 군대 갔다왔고 예비군 훈련까지 다 받았는데, 심심하면 사람한테 세금 내라하고, 불러다가 뺑뺑이...돌리고 훈련시키고 했는데,
    고 위에 사람들은 뭐해서, 전시작전통제권, 자기들 나라, 자기 군대, 작전통제도 한 개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놔 놓고,
    나 국방장관이오, 나 참모총장이오. 그렇게 별들 달고 거들먹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그래서 작통권 회수하면 안 된다고 줄줄이 모여가지고 성명내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닙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하고...작통권 돌려받으면 우리 한국군들 잘해요.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영화도 잘하고, 한국사람들이 외국 나가 보니까 못하는게 없는데
    전화기도 잘 만들고, 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못하는게 없는데,
    왜 작전통제권만 왜 못한다는 얘기입니까.

    실제로요. 남북 간에도 외교가 있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도 외교가 있는데, 북한의 유사시라는 건 뭐 있을 수도 없지만,
    전쟁도 유사시도 있을 수가 없지만, 그러나 전쟁과 유사시를 항상 우리는 전제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중국도 그렇게 준비하지 않겠습니까?
    한국군이, 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있을 때, 북한과 우리가 대화하는 관계, 중국과 우리가 대화할 때, 외교상의 대화를 할 때, 동북아시아의 안보문제를 놓고 대화를 할 때, 그래도 한국이 말빨이 좀 있지 않겠습니까?
    작전통제권도 없는 사람이 민간 시설에 폭격을 할 건지, 안 할건지, 그것도 마음대로 결정 못하고, 어느 시설에 폭격 할 건지,
    그것도 지 마음대로 결정 못하는 나라가 그 판에 가 가지고, 중국한테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북한한테 무슨 할 말이 있어요? 이것은 외교상의 실리에 매우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한국군이 방위력이 얼마만큼 크냐, 정직하게 하자. 언제 역전 된 걸로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대개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 때, 실질적으로 역전된 것으로 보지 않습니까?
    이제는 뭐 국방력이고 뭐고, 경제력 때문에...그래, 뭐, 85년이라고 한 번 잡아봅시다. 85년에 역전됐으면 지금 20년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북한의 국방비에 몇 배, 몇 배인지 숫자를 외우지 못하겠는데, 여러 배를 쓰고 있습니다. 두자리 수 아닙니까?
    열 배도 훨씬 넘네요. 열 배도 훨씬 넘는데, 이게 한 해 두 해도 아니고, 근 20년간 이런 그 차이가 있는 국방비를 쓰고 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한국의 국방력이 북한보다 약하다면 70년대는 어째, 어떻게 견디어왔으며, 그 많은 돈을 우리 군인들이 다 떡 사 먹었느냐?
    옛날의 국방장관들 나와가지고 떠들어 쌓는데 그 사람들 직무유기 한 것 아니에요?
    그 많은 돈을 쓰고도 아직까지 북한보다 약하다면 직무유기 한 거지요?

    정직하게 보는 관점에서, 국방력을 비교하면, 이제 2사단은 뒤로 나와도 괜찮습니다.
    거 뭐 공짜 비슷한 건데, 기왕에 있는 건데, 그냥 쓰지, 인계철선으로 놔두지, 뭘 거 시끄럽게 그거 옮기냐, 그렇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시끄럽게 안 하고 넘어가면 좋은데, 제가 왜 그걸 옮겼냐, 옮기는데 동의했냐, 심리적 의존관계, 의존상태를 벗어나야 됩니다.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라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국방이 되는 것이지, 미국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짓가랭이 매달려 가지고, 엉덩, 미국 엉덩이 뒤에서 숨어가지고 형님, 형님, 형님 빽만 믿겠다, 이게 자주국가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인계철선이라는 말 자체가 염치가 없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남의 나라 군대를 가지고 왜 우리의 안보를 위해서 인계철선으로 써야 됩니까?
    피를 흘려도 우리가 흘려야지요. 그런 각오로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져야...
    무슨 경제적인 일이나 또 그밖에 무슨 일이 있을 때, 미국이 호주머니 손 넣고 "그러면 우리 군대 뺍니다.", 이렇게 나올 때 이 나라의 대통령이, 미국하고 당당하게 "그러지 마십시오." 하든지, "예, 빼십시오." 하든지 말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난 나가요." 하면 다 까무러치는 판인데, 대통령 혼자서 어떻게 미국하고 대등한 외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완전하게 대등한 외교는 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초강대국입니다. 
    미국의 힘에 상응하는 미국의 세계적 영향력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 줘야 됩니다. 동네 힘 센 사람이 돈 많은 사람이 "동네 길 이렇게 고칩시다.", "둑 이렇게 고칩시다.", "뭐, 산에 나무 심읍시다." 하면 어지간한 사람 따라가는 거죠.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자주국가, 독립국가로서의 체면은 유지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때때로 한 번씩 배짱이라도 내보일수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근데 2사단 빠지면 다 죽게 생긴 나라에서, 다 죽는다고 국민들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듯이, 떠들듯이 떠는 나라에서 무슨 대통령이, 무슨 외교부 장관이 미국의 공무원들하고 만나서 대등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겠습니까?
    심리적인 이 의존관계를 해소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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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6.05.03 00:04
    @ㄱㅈㅂ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적어도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자신의 소신을 밝힐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데..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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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ㅀ 2016.05.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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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ㄷㄴㅅ 2016.05.03 00:37
    그냥 어은동 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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