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너무 싫어요

해야만 하면 어떤상황에서 도 어떻게든지 해나가야지 버릇이라도 생기고 몸에 익숙해지더라구요.. 어느 조건이 돼야지 한다는 생각으로 미루다보면 꾸준히 하기 힘들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우리 건강해져요!

저도 운동 안한지 1년됐는데 꾸준하게 몇년 하다가 1년 쉬니깐 하기가 싫어요. 저도 날 좀 더 풀리면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네요.

눈에 보이면 언젠가 하겠지 싶어 운동기구 사 모으다 보니
이제 기구 모으는게 취미가 되었네요 ㅋ

운동을 4년정도 하다보니까 느낀건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려면 운동가기 싫다고 끙끙대는것보단
피곤하고 힘들면 그냥 안가는게 나을수도 있더라구요, 뭐 간단히 산책이나 홈트 아니면 다음날은 반드시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중요한건 지속적으로 운동하는거니까요

그냥 운동하로 가는거 자체가 운동이라 생각함

일단 신발 신고 집밖을 나가는거 부터가 운동 절반 시작한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