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도입 된다는 신호등

도입 어렵습니다.
일단 시민들 반응은 긍정적이나 도입 주체가 부정적 입니다.
시범운영은 말그대로 시범일뿐..

현재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 장치 말고 C-ITS가 접목된 내비게이션 잔여시간 정보 제공 서비스가 시범 사업 중에 있습니다.
카카오나 티맵 어플 사용하시면 시범서비스 일부 지역(서울, 대전, 대구, 울산 등)에서 내비게이션에 내가 주행하는 방향의
신호등 신호 정보가 표출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파란불 들어와도 좌우 살피고 점진가속해야하는데

3,2,1 부릉부릉 대기하다 급출발하믄서

노란불 끝나도 들어오는 차량, 늦게 건너는 보행자랑 사고 많이날거 같은데 도입목적이 뭐지..

핸드폰 보느라 파란불 바뀌는 거 모르는 차들이 많아서 그런가

예측 출발해서 안됨

천안 불당동에 하나있음

저거 비슷한거 했다가 위험하다고 취소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때도 시간 뙇 출발 차들이 레이스 한다고 햇던가...

왠지 이것도 해먹을려고 도입하는거라는 생각이드네

파란 불 카운트다운은 모르겠지만 빨간 불 카운트다운은 찬성합니다. 횡당보도앞에서 갑자기 불이 바뀌면 급정거를 해야하니 뒷차가 박을까봐 무섭거든요.
카운트다운이 되면 미리 속도를 천천히 낮출수가 있구요.

대만 가 보니 2011년에도 저게 있었음... 한국이 너무 늦게 도입하는거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 이미 시범 설치 운영중입니다

횡단보도는 5초 이하에서 사라지던데 저건 그대로 보여주네요

중국에서 한참 전 부터 저런거 많았었는데
이번엔 우리가 좀 늦네

저거 카운트만보다가 꼬리물기하는 차량 들이받을거같은데

짤에서만봐도 꼬리물기하는거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