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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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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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24.05.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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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님을 보면서 자랑스러워 하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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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전쟁 나갈때 부모님 심정도 이러셨을거 같네요
앞에서는 아무말 안하셨지만 동생말로 그렇게 우셨다고 하네요
무사히 살아돌아왔을때도 자주 우셨다고 하네요. 그때 기억이나서
결국 현역 제대 후에나 그나마 걱정을 내려놓으신 부모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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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님을 보면서 자랑스러워 하셨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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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전쟁 나갈때 부모님 심정도 이러셨을거 같네요
앞에서는 아무말 안하셨지만 동생말로 그렇게 우셨다고 하네요
무사히 살아돌아왔을때도 자주 우셨다고 하네요. 그때 기억이나서
결국 현역 제대 후에나 그나마 걱정을 내려놓으신 부모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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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깨닫는다. 결국 사회에 나가는 순간 모든 경험들이 다 처음일 것이다. 그리고 우린 깨지고 무넌지고 다시 일어서며 경험을 쌓고 그렇게 성장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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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홀몸으로 유학나와서 자리잡고 살고있는데 확 화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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