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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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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돈만 잘벌어줘봐라. 일본인아내 결혼3년차보다 더하면 더했지 한국인아내도 못하진 않는다. 남편이 돈만 잘벌어다주는 atm기계면 아내가 정성을 다해서 밥을 차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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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능같은 액수 다른 퀼리티.. 저기는 부부 여기는 A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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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능ㄷㄷㄷ.. ATM이라니..
돈주면 잘해줘야되는 계약관계면 그냥 식당을 가고 말지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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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능ㅋ 돈 잘벌면 잘해준단 마인드를 갖고있는 쓰레기들이 정작 돈 갖다주면 넵 하고 잘할거같냐. 돈이 전부냐 집안일 해달라하겠지.
집안일도 해주면 끝날 거 같지?
...고도의 여성까가 아니라면 넌 ㅂㅅ이 분명해 -
@누구나가능하고자 하면 중학생도 할수 있는 일이니까 확실히 누구나 가능하지
필요한건 해줘야 겠다는 마음가짐과 마음가짐을 실행할수 있는 의지만 있으면 되니까.
그러니까 돈만 잘 벌어다 주면 된다는건 개소리군요.
이사람 남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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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능제 베프 여친이 일본인이고 도쿄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건물도 있는 못사는 집안도 아니고요, 그 여친이 그랬답니다. 지금 친구가 살고있는 미니 투룸도 상관없다고요.
보고 들은건만 말해서 전체중 일부일수도 있지만 그 일본인 여성분은 님이 말하는 그런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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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능남편이 돈 잘벌어야되??
여자는 돈못벌면.. 집안일 하던가..돈 못벌어서 일못한다는것이 이유가 되냐..
돈 잘벌어야 집안일 처 할꺼면.. 식모 댈꼬 살지
어휴 노답충 진짜 여성친위대아니렐까봐... 그래 물고 빨아봐야 안생긴다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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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잘벌어놓고 애기해봐. 아내가 밥을 아주 매일 매일 진수성찬으로 차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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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마누라가 니남편 돈 좆도 못벌어다 주면서 매일 매일 진수성찬 바란다면 그남편이 병진아니냐? 돈을 쥐꼬리만큼 갖다주면서 어떻게 고퀼리티 밥상을 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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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재료들은 아님.
메갈킴치년과 정상녀의 차이라 할 수 있지.
저런 부인이라면 저절로 존중하고 전업주부라도 상관없음.
알아서 살림 잘살고 육아도 잘 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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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밥한번 안해본 티들내시네
식사 직접 차려서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위 사진이 딱보면 정성스럽게 차린 티 안나세요?
그 집안 물건 보면 금전생활나오듯이
티비만보아도 검소한 티가 팍나는데저거 2006년 전에 나온디자인....집기들도 소박한데 살림을 잘꾸려서
께끗하네...당장 거실 나가보세요 자기집 정돈상태가
어떤지....식재료만 해도 검소하고 영양있게 차렸네
보아하니 상추하고 낫토하고 미소는 대량으로 사서 그때그때 어레인지하고
토마토도 저정도 나올 정도면
야채가게에서 박스로 싸게사서
김냉에 보관해 쓰면 돼네자세히보니 남는 재료 안버리게
토마토+상추 셀러드는 항상 나오네
반찬 정하는것도 얼마나 일인줄 아셔요?
끼니때마다 먹어도 들 질려야 되지
계속 같은 재료 쓰면 식상하니 돌려 써야하지
식재료는 대량으로 사야 싸니 적당히 메뉴 중첩안되게 회전시켜서 식재료 소모시켜야지
이게 안되면 냉장고 안에서 놀다가 버려져요 ㅠㅠ 뼈아프죠
끽해야 메인 반찬은 참치하고 고등어 자반 반손이고
풍요롭게 보이게 하려고 파채 것도 이쁘게도 말았네
내가하면 개판인데...
아무리 사진때문에 신경써도
저케 이쁘게하려면 자주 해본 솜씨가아니면
힘들어요
그나라 국민수준에 맞는 정치가 주어지듯이
그사람 수준의 아내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아직쏠로여...
35세 쏠로 직장인+주부 씀
참고로 이게 제 요리임
요리는 개뿔...
http://blog.naver.com/gmodrasa/22062225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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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M왤캐 풀발기함? 알린하루이틀하나 걍 그러려니 하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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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10년전 엄니가 밥차려오면 당연한듯이 쳐먹던 제가 떠올라서 풀 흥분했네요
여러분
가족이 해주는 밥은 당연하게 나오는게 아닙니다
ㅠㅠ
한끼 정도는 부모님 식사를 차려보셔요
고마움이 느껴집니다
35세 쏠로 씀
PS 1년째 보다보니 그래도 알린은 생각이 깊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이해하실것 같아 썼습니다
감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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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M맞는말 같네요.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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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M공감능력 떨어지는 '애'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12년간 외지 생활하다가 사업 접고 작년부터 엄니랑 사는 40세 쏠로입니다.
김치와 국만 있어도 정성이 들어간 것과 아닌건 금방 느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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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가짓수나 퀄을 보면 남편이 잘버는건 아니지만 중요한건 잘 챙겨준다는거겟지. 주말에는 사먹자는말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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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엌에서 밥하는 집이 어디있냐.. 근처 6,000원 피자나 햄버거, 짜장면이나 시켜먹고 말지..
상차려 주는것만 해도 대단한 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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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부 클리닉 보고 쇼킹한게
남편이 월300벌어오고
아내는 그돈으로 애키우고 생활 힘들다고 막 울고 그러드라구요
집도 월세고요
같이 보던 아부지는 무념으로 보시고
전 눈에 딱 들오는게
세일해서 400만원에 제가 팔던 tv랑
왠만한 분은 팔려고 해도 절래절래하던 세일해도300만원 짜리 냉장고에
애들 장난감도 진짜 장난 아니고 청소기는 다이슨 이더라구요
집 집기상태와 정리상태를 보면 그사람 성격이 보여요 진짜
본인 방을 봐도 보입니다
제방은 컴터하고 침대만 있죠 ㅋㅋ -
돈 못 벌어다 줘서 못 차려 준다는 소리 하는 사람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다 개소리다.
퀄리티를 따지자는게 아니야..아침부터 만한전석을 먹자는게 아니자나.
게으르고 하기 싫어서 안 해주는거야.
이게 정답이다.
물론 맞벌이, 임산부,3살 이하의 애기가 있으면 인정
집에서 놀면서 안해준다면 그건 진짜 게으르고 귀찬아서 안 해주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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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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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역으로 돈못벌어다주는 남편이 아침마다 밥상차려주는 아내를 바란다면 차라리 로봇이나 인형데리고 살지. 뭐하러 말안듣는 애완용 강아지랑 살려고 결혼하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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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반대로 내가 놀고 아내가 일하면 내가 아침 차려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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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본사람이랑사는것도맞지만 일본에서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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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국내에서 살면 킴치년들에게 오염될텐데
오염될일도 없고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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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월급 150벌어다주고 아내한테 밥상에 맨날 똑같은 반찬나온다고 투덜거릴새끼들이 씹양반 오지게 개소리하네. 느그들이 돈을 쥐꼬리로 벌어다주면 아내가 정성을 다해서 저런 고퀼리티 차리고 싶어도 반찬살돈 없어서 못만든단다. 니네 시장에 반찬만들려면 물가 요즘 얼만줄 알고 하는소리냐? 돈못벌어다줘도 아내가 정신이 제대로 박히면 만들수 있다는 개소리는 어디서 들은거냐? 드라마 소설이나 그만보고 현실을 봐라. 남편 돈만 잘벌면 아내가 남편이 바람을피든 잔소리를 하든 이혼소리 절대로 안낸다. 이혼 왜하는줄아냐? 성격? 개소리다. 돈을 못벌어다줘 생계가 안되니 이혼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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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선비들헛소리
돈때문에~ATM 맞네. 돈 못 벌면 고장난 ATM이라 버리는거네. ㄷㄷㄷ 망해서 버림받지 않게 잘해라. 이기야. 급성질환이나 교통사고로 몸 망가지면 돈 끊기는 순간 딱 떠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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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선비들헛소리저 밥상...
그 정도만 벌어도 가능하다.
비싼 밥상이 아니다.
메갈킴치년들... 그냥 솔직히 ㅅㅂ 귀찮아 죽겠다고 !!!
집안일도 남편새끼가 해야되는데으아아우우오러러아!!
라고 말하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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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남새끼들은 밥차려주는 투철한 봉사녀를 원하네. 씹선비 오지네요. 이러니 한국남자들이 욕먹지. 한충남새끼들아 너네 밥차려줄 아내 없다. 혼자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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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우리남편도 돈만 잘 갖다 주면 일본년보다 더 잘 차릴수 있거든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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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아 하나 제안할게 있어. 고정닉을 고수하거나. 적어도 남녀 성별을 알 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 게임상도 그렇고 그다지 남녀차별적인건 아니잖아.
남자가 여자인척, 여자가 남자인척, 자기가 써놓고 아닌듯 다른 댓글을 다는건 아닌듯해.
아니면 예전처럼 아이피?를 알 수 있게 하든가.
분탕질 치는 년놈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서 자주 오는 사이트인데, 발길이 끊일거 같아서 그래 -
@버서커거의 넷카마 아니면 고등학생쯤의 애들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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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앜ㅋㅋㅋㅋ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네
http://www.alrin.co.kr/565747
이거 때문에 그럼? 님이 잘한게 전혀 아닌데
자료도 없는 추측을 단정지어 써놓고 지적하니까 나이 성별빨로 뭉개려는 분이 왜이리 당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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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이분 재미있으신 분이네~ 뭐 얘기 더하고 싶은가요? 이 댓글은 여시, 여성혐오자들이 있을수 있어서 개선책을 내놓은 거예요.
여기서도 확대와 비약을 하시네요
잘한게 전혀 없다라는 말에서 이미 할말을 잃었구요. 나이 성별로 뭉개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니 안심하세요~
님 이제보니 다른 글에서도 논쟁을 하더군요?
다른 사람 주장을 어느정도 수용하고 비판이나 비난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건 제가 비약이라고 인정하고 넘어갈게요.
님보면 여성시대 여자들처럼 "내가 맞고 니가 틀려 뻬에에엑~!"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아니면 사과한다고 시작하고 혹시 여자거나 어리면 생각차이가 클수도 있다고 한거고요.
그냥 서로 신경쓰지 맙시다.
신경 안쓴다면서요. 남은 휴일 마무리 잘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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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그런의도가 아니었으면 여기 끌고온건 사과합니다
다만 님은 님 머릿속 근거만 가지고 단정 지은것을 개인적인 주장이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과반수 이상의 남자들은 유흥업소 경험은 있을거다'
님이 밑도 끝도 없이 님 주변 상황만 보고 못박아 놓고 시작한게 뭔 주장입니까 억측이지
그리고 여기 댓글 밑에 파넬란 님하고 말한거 보면 알겠지만 잘못한거 있음 인정합니다
근데 님은 성별뭐냐 나이 몇이냐 꼬투리 주욱 늘어놓고 그거에 대한것만 언급하고
진짜 지적한 문제는 전혀 생각해본거 같지도 않던데요 무엇을 지적한건지 언급 세 번이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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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님이 말하는 제 잘못이라는 것에 대한 내용은 다른 게시글에 설명해놨습니다. 생각하는게 다를수도 있습니다.
님이 주장하는데로, 먼저 얘기한 사람이 자료를 내놓아야지, 지적한 사람이 근거를 대야되냐 라는 것도 있고
저처럼 주장을 했는데, 그걸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비난의 근거를 대보라, 타당하면 인정하겠다 라는 입장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님이야말로 자신의 입장이 무조건 맞고, 상대방 입장은 틀리니 잘못이다 단정짓는거 아닌가요?
먼저 상대방의 주장을 인정하고, 자기 주장에 대한 세부내용을 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님과는 처음부터 얘기하는바가 맞지 않아서 얘기가 길어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단정투로 들렸으면 오해의 소지는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주장이었다 설명을 자세히 적었지 않습니까.
님이야 말로 하나하나 꼬투리 잡지 마시고, 저는 할말 대부분 한거 같으니, 서로 입장 이해했다면 더이상의 논쟁은 무의미할거 같네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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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아 존나 시끄럽네
성별에 빨이 어디있고 뭘 또 뭉개 -
아!! 그리고 하나더!!
게으르고 귀찬고 하기 싫어서 라고 했는데
거기에 하나 추가하면 '할줄 몰라서' 도 있다.
요리를 못해.. 할줄 아는 요리가 없어!!
대충 다섯명중 한명이 앵간히 하면 다른 세명은 라면이나 끓일줄 알고, 남은 한명은 라면도 제대로 못끓여..
이건 친구들과 단체로 어디 놀러가보면 바로 알수 있는 사실이다.
김치 볶음밥 만드는데 3시간 걸리길래 뭐라 했더니 승질내는거 보고 와... 저년은 누가 데려갈까... 싶었었는데.
비교 하는거 싫어하지만 어머니 세대와 비교하자면 뭐랄까..
세계가 틀리달까?? 어머니 세대에서 부족한분이 80점이라면
지금 세대는 잘하는 사람이 60점 정도?? 맞벌이를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지..
세월의 갭이 너무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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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
ㅋㅋ... 방청소 깨끗하게 해놓는거 보고
뭐이리 깨끗하게 사냐고 하는 애들도 있었음.
이게 보통 아니야? 라고 했더니
다들 침묵...
ㅅㅂ 그럼 얼마나 더럽게 산단 말이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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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어째서 결혼할때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고생안시키겠다고 하더니 결혼후에 딴소리죠? 남자가 요리해서 아침마다 차려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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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모르긴 몰라도 그거 빈말인줄 모르고 결혼하는 여자 없을걸?
그래~ 사랑하니까 속아준다 ㅋㅋ 이러는게 보통아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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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저는 결혼할때 그런말 안할거예요.
말이 안되고, 지키지 못할거 같아서요.
그런말을 한 남자가 나중에 딴소리 한다면 그남자 잘못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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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으면 삶도 각박하고. 맘의 여유도 없고. 세상만사 귀찮을거다...늬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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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유부 아재들은 아내분이 밥 잘안챙겨주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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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괜히 반찬 배달 사업이 흥행하는게 아니지
오죽하면 맞벌이가 아니라 전업 주부하려고 하는 여자가 반찬 배달을 정기적으로 시켜볼까라고 생각해본다는 게 현실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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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전업주부가 그 생각 가지고 있으면 애들교육은 안봐도 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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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좀 넘은 사람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위에 사진처럼 삼시세끼 나오면 좋겠지만 (뭐 하루 한끼라도~) 지금 뭐 10년 넘게 한결같이 나랑 있어준 것만으로도 결혼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울 마눌님은 워낙 손이 느리고 요즘 세대처럼 가정에서 주부 수업이 부족한 사람이라 결혼 초에도 요리책을 옆에 두고 요리를 하면 밤 8시 넘어서 저녁먹을때도 많았다. 거기에 설겆이에 빨래 하다보면 새벽 1시 2시에 자고~ 그러다 보니 가끔은 사먹기도 하고 대충먹기도 했다. 지금은 그래도 요리책을 정독하지도 않고 요리책에 맞춰서 매번 재료를 새로 사던것이 냉장고에 있던 재료를 가지고 스삭~ 만드는 수준까지는 왔지만 손이 느린것은 천성인지 아직도 느리다. 그렇지만, 가끔식 나같은 넘을 10년넘게 데리고 있어주는 사람은 와이프 뿐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정말 매번 같이 살기 힘들정도로 문제를 일으키는 관계가 아니라면 결혼의 질은 위의 사진처럼 잘 차려준 식탁이 아니라 오랫동안 같이 있어주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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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넬란멋잇네요 ㅋㅋ 솔까 저도 공감하는게 무슨 아내를 밥짓는 노예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우리나라는 어머니한테 받던 것을 그대로 아내한테 받으려고 하는것떄문에 그런것같은데 ㅋㅋㅋ 그딴 놈들은 어머니한테 밥한번 지어서 해드린적있을까 싶더라 아내가 적어도 밥지어 주는게 엄청 노력하는거라는걸 된장찌개 하나라도 제대로 끓여봤으면 알것같은데 맨날 불평불만만 하니까 해주던 밥도 족같아서 안해주지 이분 말씀처럼 항상 옆에 있는것만이라도 감사하는게 젤 좋음
서로서로에게 더 많은 것을 바라다가는 결혼생활 쫑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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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메갈 찾아내는 글이네
파넬란님도 간과한게 위에 음식들은 깔끔한거지 진수성찬이 아니잖아 반찬 개수와 조리 방식보면 무리하지 않고 만들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맞벌이가 아니고 남편이 백수가 아닌 이상 주부로서 할 수 있는 애정 어린 요리임
돈벌어오면 해준다는건 돈보고 결혼하려는 병신들이 하는 개소리고
위에 그런 글 싸놓은 애들은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저런 말 싸놓는 애들 안만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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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진수성찬은 맛있게 잘 차려진 것을 진수성찬이라 합니다.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많이 차리는 것만이 진수성찬은 아니지요. 위 사진들이 먹음직 스럽게 그리고 정갈하게 잘 차려져서 진수성찬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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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넬란
ㅇㅇ 그거는 실수했네요
그래도 그거때문에 말하는바가 달라지진 않아요 위에 말했듯이남편이 백수가 아닌 이상 주부 혼자가 차리기에 부담없는 음식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돈 억대로 번다해도 위에 돈잘벌오면 해준다는 사람들은 돈때문에 마지못해 하거나 그마저도 안 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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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벌어다 줘서 못 차려 준다는 소리 하는 사람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다 개소리다.
퀄리티를 따지자는게 아니야..아침부터 만한전석을 먹자는게 아니자나.
게으르고 하기 싫어서 안 해주는거야.
이게 정답이다.
물론 맞벌이, 임산부,3살 이하의 애기가 있으면 인정
집에서 놀면서 안해준다면 그건 진짜 게으르고 귀찬아서 안 해주는거야.